• 2024. 5. 17.

    by. 건강정보-일등

    비타민 c 메가도스 요법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비타민 c 메가도스 요법은 고용량의 비타민 c를 몸에 공급하는 방법으로 수험생, 직장인 등 피로에 시달리는 분들이 비타민 c 메가도스 요법을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비타민 c 메가도스 요법은 우리 몸에 어떤 효과가 있는지 그리고 안전한 요법인지 알차게 준비하였습니다. 마지막까지 중요한 내용이 담겨있으니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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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타민 c 메가도스 효과

     

     

     

    미국 국립의학회에서 정한 섭취 상한선 2,000mg를 뛰어넘는 비타민 메가도스 요법은 과로나 스트레스 또는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을 때 비타민 c 메가도스 요법을 활용하는 것은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비타민 c 메가도스 요법은 비타민 c 영양제로 섭취도 가능하지만 병원에서 정맥주사로 맞을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병원에서 정맥주사로 맞을 경우 영양제 한꺼번에 먹는 것과 같은 빠른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10g의 비타민 c가 필요한 경우 작은 귤 기준으로 200개나 먹어야 하고, 영양제로 먹을 경우 500mg 알약으로 20알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정맥주사로 맞는 것이 더욱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또한 외상 또는 질병 등으로 인해 활성산소가 발생하여 비타민 c가 파괴되면 농도는 저하되고 이 경우 활성산소를 중화하기 위해서 비타민 c 메가도스 요법이 필요합니다.

     

    보통의 컨디션을 가지고 있는 분의 경우 비타민 c를 과도하게 섭취하면 설사를 일으킬 수 있지만, 이는 앞서 설명드린 바와 같이 장속에 남아있는 고농도 비타민 c에 의한 높은 삼투압으로 인하여 수분흡착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반면 외상 또는 질병으로 인하여 비타민 c가 파괴될 경우 장에서 필요한 비타민 c의 흡수능력은 증가하고 설사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이와 같이 질병으로 인한 비타민 c 흡수능력을 보았을 때 질병에 의해 상태가 나쁠수록 비타민 c 메가도스 요법이 필요함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매일 비타민 c 메가도스 요법을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을 수 있지만 가끔 받는 것은 충분한 가치가 있습니다. 다만 비타민 c 메가도스 요법이 심장병, 암, 고혈압 등 치료영역에는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비타민 c 메가도스 요법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 c 메가도스 안전할까?

    앞서 설명드린 바와 같이 이제는 식품으로 몸에 충분한 양의 비타민 c를 섭취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고, 비타민 c는 부작용이 거의 없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비타민 c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 가운데 유일하게 수용성이며 부작용이 거의 없기 때문에 대량 투여가 가능합니다.

     

     

     

    반면 비타민 A나 비타민 E는 지용성으로 과다 섭취할 경우 체내에 축적되어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설사와 복통 등 비타민 c 위장 장애가 발생하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비타민 c의 독성보다는 흡수되지 않고 장속에 남아있는 비타민 c에 의한 높은 삼투압으로 인하여 수분흡착이 일어나는 일시적 증상일 뿐입니다.

     

    또한 신장결석의 원인이 비타민 c라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하루 30mg에서 10g까지 섭취해도 돌이 생기게 하는 소변 속 옥살산의 농도는 거의 변화가 없습니다. 물론 '옥살산뇨증'이라는 질병을 가지고 있는 경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지만, 대부분은 비타민 c 메가도스 요법을 받아도 신장결석이 발생하진 않습니다.

     

     

     

    비타민 c가 몸속 철분 수치를 과하게 높인다는 부작용 역시 선천성 '과혈색소증'이라는 희귀 질병을 앓는 분만 아니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신망 높은 미국 국립의학회는 비타민 c 섭취 상한선을 하루 2,000mg로 권고하였습니다. 최소한 2,000mg 이내로 비타민 c를 섭취하면 비타민 c 부작용을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비타민 c의 대표적인 효능인 항산화 작용은 양파, 사과 껍질의 퀘르센틴, 토마토의 라이코펜 등 다른 식물 추출 영양소에서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타민 c와 비교하여 저렴한 가격에 대량으로 얻을 수 없고, 색소성분이기 때문에 대량 투여할 경우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장 효율적인 비용과 안전성 및 항산화 효과를 제공하는 영양제는 비타민 c입니다.

     

     

    비타민 c는 현재 감소 중

     

     

     

    주위에 과일을 먹으니 비타민 c는 충분하다고 말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비타민 c 1g은 레몬 50개에 해당하고 비타민 c 영양제 3정은 레몬 150개 분량입니다. 또한 오늘날 채소와 과일은 품종개량을 통해 시고 떫은 과일과 채소는 점점 달콤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과거 채소와 과일에 함유된 비타민 c의 양은 이제 기대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결국 비타민 c 결핍이 원인이 되는 괴혈병에 걸리지 않도록 최소한의 비타민 c 기준량을 각 나라에서는 정했지만, 이 마저도 지금은 음식으로 충분히 섭취하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습니다.

     

     

    비타민 c 많이 먹어도 소용없다?

    사람들의 의견 중 수용성 비타민 c는 많이 먹어도 소변으로 금방 배출되기 때문에 복용해도 소용없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하지만 비타민 c는 소변에 녹은 형태로 몸 밖으로 배출되는 것이기 때문에 몸에 들어간 비타민 c는 용변을 볼 때까지 몸속에 머물면서 조직과 혈액의 비타민 c 농도를 높이는 효과를 발휘합니다.

     

     

     

    또한 비타민 c 메가도스 요법을 활용하면 몸속의 비타민 c 농도를 높일 수도 있습니다. 경구 투여의 경우 비타민 c 농도는 3시간 후에 절정에 달하며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몸속 비타민 c의 반감기는 16일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비타민 c 반감기가 16일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금방 소변으로 배출된다는 생각은 옳지 않습니다. 따라서 가능한 만큼, 많은 양의 비타민 c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글을 마치며

    오늘은 비타민 c 메가도스 요법에 대해 종합적으로 알아보았습니다. 비타민 c 메가도스 요법 외에도 리포좀 비타민 c 가 출시되어 비타민의 효과를 높이고 있습니다.

     

    리포좀 비타민 c 효능은?

     

    이러한 다양한 비타민 c 출시로 비타민 c 효과가 커져서 좋지만, 비타민 c를 고를 때 어떤 비타민 c를 골라야 하는지 헷갈리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비타민 c 고르는 방법을 준비하였으니 간편하게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비타민 c 고르는 방법!

     

    그리고 비타민 중 우리나라가 가장 부족한 비타민이 비타민 d라고 합니다. 이는 외부활동이 줄고 선크림 등을 통해 햇볕을 차단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비타민 d는 골다공증, 그루병, 우울증 등 다양한 질병 예방에 효과적인 비타민으로 꼭 복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 d 하루권장량은?

     

    또한 비타민 b 역시 피로회복제로 유명한 비타민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비오틴, 엽산이 비타민 종류 중 하나에 포함됩니다. 특히 비타민 b는 몸 안에 스스로 생성되지 않는 비타민으로 반드시 음식과 영양제로 복용해야 합니다.

     

    비타민 b 많은 음식은?

     

    이러한 비타민을 복용하는 것은 결국 우리 몸의 건강을 지키기 위함입니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결국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정답으로 평소에 면역력을 높이도록 노력합니다.

     

    면역력 높이는 음식 10가지!

     

     

    참고문헌: 나는 왜 영양제를 처방하는 의사가 되었나(저 여에스더 ), 메가 비타민 건강법(저 후지카와 도쿠미)